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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오스트리아 배경 완벽히 담아낸 명작…‘네티즌 호평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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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1969년 10월 29일 개봉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이 2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채널 CGV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로버트 와이즈 감독의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은 줄리 앤드류스, 크리스토퍼 플러머, 엘레노 파커 등이 출연했으며 러닝 타임은 총 172분이다. 

뮤지컬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는 뮤지컬 속 명곡과 함께 오스트리아의 자연, 건물을 아름답게 담아낸 수작 중의 수작으로 손꼽힌다. 

지난 1966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 작품, 편곡, 편집 등 5개 부문에서 오스카 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에서는 1969년에 개봉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은  음악을 사랑하는 수녀 마리아가 폰 트랩가의 가정교사가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음악을 사랑하는 말괄량이 견습 수녀 마리아는 원장 수녀의 권유로 해군 명문 집안 폰 트랩가의 가정교사가 된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스틸컷 / 네이버 영화

마리아는 좀처럼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폰 트랩가의 일곱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며 점차 교감하게 되고, 엄격한 폰 트랩 대령 역시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마리아는 자신이 폰 트랩 대령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자신만의 비밀을 간직한 채 아이들의 곁을 떠나 다시 수녀원에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도레미송은 아직도 생각난다. 영원히 기억에 남을 음표”, “65년 전 작품이라고 믿기지 않는 내용의 영화고 명작이다. 진짜 사랑스러운 영화”,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나 완벽함” 등 평을 남기며 평점 9.4점을 줬다. 

명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은 2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채널 CG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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