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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프리스틴, 시연-임나영-카일라 해체 심경 밝혀…“앞으로도 함께 지켜봐달라”

  • 박정민 기자
  • 승인 2019.05.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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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이 해체 소식을 알린 가운데 멤버 시연-임나영-카일라가 심경을 밝혔다. 

지난 24일 프리스틴의 해체 발표가 된 후 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박시연입니다. 먼저 안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플레디스에서의 11년과 프리스틴으로서의 2년 동안 한결같이 사랑해주신 하이 분들 덕분에 정말 행복한 날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프리스틴으로서의 활동은 여기서 끝이지만, 앞으로 박시연으로서 여러분들에게 받은 사랑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함께했던 우리 멤버들의 새로운 
시작도 함께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시연은 “이때까지 프리스틴을 사랑해주시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리더였던 임나영은 일주일 전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그 역시 최근 개설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임나영입니다. 우선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라고 운을 띄웠다. 

임나영은 “지금까지 활동을 하면서 언제나 저에게 힘이 되어 주었던 ‘하이’와 항상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프리스틴으로 인사드릴 수 없게 되어 ‘하이’와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프리스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저는 지난 2011년부터 함께 했던 플레디스라는 둥지를 떠나 새롭게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있는 동안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플레디스 식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을 잊지 않으며, 한걸음 더 성장하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하는 임나영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기쁜 일, 슬픈 일 항상 함께한 프리스틴 멤버들의 응원도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끝이 있으면 새로운 시작도 있다고 하듯이, 프리스틴은 끝이 났지만 임나영의 새로운 시작을 앞으로 지켜봐 주시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멤버 카일라 역시 SNS에 장문의 글을 통해 플레디스 걸즈 시절부터 응원해준 분들께 미안함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플레디스에서의 연습생 생활과 프리스틴 활동을 통해 기뻤다고 말했다. 

이어 프리스틴 카일라가 아닌 카일라로의 행보도 응원해 달라는 말도 함께 덧붙였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다들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ㅜㅜ”, “왜 다들 미안하다고 하는지.. 이제 활동 활발히 했으면”, “화이팅이야 진짜!! 늘 응원할게요” 등 반응을 보이며 해체 소식에 대한 아쉬움과 앞으로의 행보에 애정 어린 응원을 보냈다. 

지난 24일 프리스틴이 데뷔 2년만에 해체 소식을 전해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빠졌다. 

같은날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프리스틴의 해체를 공식 입장을 통해 알렸다. 

플레디스는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선 그룹 프리스틴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그룹 프리스틴 멤버 전속계약 해지 및 팀 해체 관련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당사는 멤버들과의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쳐 양측 합의 하, 지난 2년간 함께 해온 프리스틴의 멤버 결경, 예하나, 성연을 제외한 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시연, 카일라 7인은 2019년 5월 24일(계약만료 시점)을 끝으로 당사와의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프리스틴의 해체 소식을 알리며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또한  “중한 선택을 내려야 하는 부분이기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많이 생각하고, 논의 끝에 프리스틴 멤버들의 뜻을 존중하기로 하였고, 프리스틴 해체 및 당사와의 계약 종료라는 결론을 내게 되었습니다. 멤버 결경, 예하나, 성연은 당사와 계속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앞으로 당사는 결경, 예하나, 성연의 안정적인 개인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며,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6년 데뷔해 ‘We woo’, ‘We’ 등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최근 뜸한 활동에 이어 결국 해체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다음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선 그룹 프리스틴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룹 프리스틴 멤버 전속계약 해지 및 팀 해체 관련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당사는 멤버들과의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쳐 양측 합의 하, 지난 2년간 함께 해온 프리스틴의 멤버 '결경, 예하나, 성연'을 제외한 ‘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시연, 카일라’ 7인은 2019년 5월 24일(계약만료 시점)을 끝으로 당사와의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신중한 선택을 내려야 하는 부분이기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많이 생각하고, 논의 끝에 프리스틴 멤버들의 뜻을 존중하기로 하였고, 프리스틴 해체 및 당사와의 계약 종료라는 결론을 내게 되었습니다.

멤버 결경, 예하나, 성연은 당사와 계속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앞으로 당사는 결경, 예하나, 성연의 안정적인 개인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며,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한 현 소속사를 떠나게 된 프리스틴 멤버들에게도 깊은 고마움을 전하며 공식적인 계약은 끝이 나지만 앞으로 이들이 걸어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중요한 사안인 만큼 신중한 선택을 내리기 위해 소식 전달이 늦어진 점, 그로 인해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마지막으로 팬분들께서도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프리스틴 멤버 7인과 결경, 예하나, 성연의 앞날을 모두 변함없이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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