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롯데마트 휴무일이 오르며 관심이 쏠렸다.
롯데마트를 비롯한 대형마트는 개정된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2회 휴무를 진행하고 있다.
대개 둘째 주, 넷째 주 일요일에 쉬기 때문에 이목이 집중된 것.
이날 휴무를 진행하는 지역은 서울, 경기/충청, 영남, 호남 등이다.
서울에서는 금천점, 도봉점, 영등포점, 강변점, 구로점, 금천점, 김포공항점, 삼양점, 서울역점, 서초점, 송파점, 양평점, 월드타워, 은평점, 잠실점, 중계점, 청량리점에서 휴무를 진행한다.
경기에서는 수원점, 신영통점, 검단점, 경기양평점, 계양점, 광교점, 권선점, 김포점, 마산휴게소점, 영통점, 시흥점, 장암점, 판교점 등이 영업을 하지 않는다.
또한 강원/충청의 서청주점, 서대전점, 아산터미널점, 천안점, 청주점, 춘첨점과 영남의 거제점, 김해점, 대구율하점, 부산점, 시티세븐점도 포함이다.
그 외에 호남 군산점, 나주점, 월드컵점, 여수점, 여천점과 안산 상록점도 휴무를 진행한다.
그 외에 자세한 사항은 롯데마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6 1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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