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괴’ 혜리, 류준열이 반한 슈트핏?…방민아 “마이클 잭슨이야?”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18년 9월 12일 개봉한 영화 ‘물괴’가 25일 오전 8시 30분부터 OCN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영화 ‘물괴’에 출연했던 혜리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슈트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은 남다른 긍정 에너지를 풍겼다. 

해당 게시글을 본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는 직접 “마이클잭슨이야?”라고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이뻐요!!”,“검정색 옷 입어도 분위기 진짜 상큼”, “ㅋㅋㅋ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혜리가 출연한 허종호 감독의 영화 ‘물괴’는 혜리를 비롯해 김명민-최우식-김인권 등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짐승 물괴를 쫓던 윤겸(김명민)과 수색대가 거대한 진실 앞에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혜리는 명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며 호평 받았다.

누적 관객 수 723,951명을 기록한 영화 ‘물괴’는 25일 오전 8시 30분부터 OCN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