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원진아가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원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끄러울게 없는 15년 지기랑 놀이동산가면 생기는 일! 뻔뻔해 지고, 웃기고 즐겁다 2년만에 또 같이와서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진아는 교복을 입고 뒤를 돌아보며 웃고 있다.
특히 교복을 입은 그의 모습은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동안미를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고 귀엽고 언니 최고!!”, “진짜 고등학생 같아요.ㅜㅜ”, “영화 기대하고 있어요~ 얼른 개봉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5년 영화 ‘캐치볼’로 데뷔해 지난 2018년 제6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주목받고 있는 배우 원진아는 최근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롱 리브 더 킹’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가 출연한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우연한 사건으로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6월 19일 개봉 예정.
한편, 원진아는 올해 나이 만 29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