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이 24일 전파를 탔다.
이와 함께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서 인턴으로 출연 중인 임현서가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임현서는 “#갑분띠 #갑분띠요오오오오오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현서는 슈트를 입고 팔짱을 낀 채 심각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사뭇 진지한 그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현서는 최근 채널A ‘굿피플’에서 인턴으로 출연 중이다.
‘굿피플’은 8명의 로스쿨 학생들이 한 달 동안 변호사의 업무를 보조하며 과제를 수행하고 인턴십 과정 후 최종 2명이 로펌에 입사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며 강호동-전범선-신아영 아나운서 등이 응원단으로 출연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굿피플’에서는 인턴들의 미공개 최종면접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임현서 인턴은 최종면접에서 그간 자신이 이루었던 커리어를 깔끔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면접관들을 미소짓게 했다.
임현서 인턴이 출연 중인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한편,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출신으로 유명밴드 ‘홍범서’로 활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