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일본의 수도 도쿄를 찾았다.
25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도쿄 봄바랑 여행 세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번 여행은 일본 도쿄를 무대로 한 ‘봄바람 특집’으로 진행됐다. ‘짠내투어’의 네 번째 일본 여행인 만큼 고정 멤버가 아닌 게스트 3인이 특별 설계자로 나서 새로움을 더했다. 그 주인공은 붐·정혜성·황제성이다. 고정 멤버인 박명수·허경환·문세윤이 평가자 역할을 맡았다.
둘째날 설계를 맡은 정혜성은 숙소 전 마지막 코스로 일행을 도쿄의 남대문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아메요코 시장으로 안내했다. 우에노역 철교 밑에 위치한 뒷골목에 있는 곱창&야키토리 전문점으로,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현지인 레트로 감성 맛집이었다.
‘야키토리’는 닭고기나 가축 내장을 숯불에 구운 꼬치를 말하는데, 그 비주얼의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말곱창조림과 돼지곱창꼬치모둠이 대표 메뉴이며, 가격은 각각 한화 약 4,200원, 약 4,500원이다. 정혜성에 따르면, 그 중 말곱창조림은 한국인의 입맛이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평가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