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에이핑크(Apink) 정은지가 전신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포티한 패션으로 포즈를 취한 정은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멀리서 봐도 돋보이는 정은지의 비율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적재는 “오.. 힙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아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었다. 김신영 역시 “신발가져와”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정은지는 오는 29일 개봉한 유선동 감독의 영화 ‘0.0MHz’에 출연한다.
정은지와 이성열이 주연을 맡은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루는 공포영화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2012년 공개돼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었고 2018년 ‘곤지암’ 탄생의 시초이자 모티브가 된 동명 웹툰 ‘0.0MHz’를 원작으로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했다.
이번 영화에서 정은지는 귀신을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희 역을 맡아 호러퀸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5 2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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