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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불후의 명곡' 故하중희 특집, 테이, 박기영, 포레스텔라 등 출연 "김준수, 유태평양이 최종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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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25일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故하중희 특집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준수, 유태평양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첫 무대의 주인공은 김경호에게 인정받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곽동현으로  얼마전 큰 무대에 서는 꿈을 꿨었다고 하면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게 된다는 뜻인거 같다고 했다. 곽동현은 박상규의 '조약돌'을 아주 멋진 고음으로 잘 소화해서 모두에게 전율을 선사했다. 

다음 무대는 스바스바가 꾸며주었다. 남일해의 '빨간 구두 아가씨'를 그들만의 분위기로 재해석 한 후에 들려주었는데 재즈풍의 노래로 다시 만들어진 그들의 무대는 큰 호응을 얻어냈다. 

스바스바와 곽동현 중 명곡판정단의 선택은 스바스바였다.  

 

'불후의 명곡' 캡쳐
'불후의 명곡' 캡쳐

 

다음 무대는 테이가 꾸며주었는데 출연만 했다하면 최종우승을 했었던 테이인지라 모두의 기대가 컸다. 그는 베토벤의 음악을 접목했다며 한 편의 뮤지컬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무대에서 패티김의 '사랑이여 다시 한 번'을 들려주었다. 테이는 뮤지컬 배우 김주호와 함께  두 명의 베토벤으로 변신해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꾸며냈다.  기가 막히게도, 테이는 스바스바와의 대결에서 동점을 받았다. '불후의 명곡' 사상 일곱 번째 동점이었다.  

다음은 크로스오버계 아이돌 포레스텔라가 무대에 올랐다. 그들은 한명숙의 '그리운 얼굴'을 그들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재해석해냈다. 아름답고 완벽한 화음으로 판정단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들은 귀한 1승을 거두었다. 

 

'불후의 명곡' 캡쳐
'불후의 명곡' 캡쳐

 

다음 무대의 주인공은 아이들과 함께 한 박기영이었다. 그녀는 김상희의 '즐거운 아리랑'을 그녀만의 감성으로 아름답고 화사하게 재탄생시켰다. 하하지만 명곡판정단은 포레스텔라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로써 포레스텔라는 2연승을 거뒀다. 

 

'불후의 명곡' 캡쳐
'불후의 명곡' 캡쳐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김준수와 유태평양은 김상희의 대표곡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을 국악풍으로 들려주었고 깊은 감성과 애절함을 판정단과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결국 최종우승은 김준수, 유태평양이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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