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쥬만지: 새로운 세계’에 알렉스 역으로 출연한 닉 조나스의 근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조나스 브라더스의 기타, 보컬, 키보드를 맡고 있는 닉 조나스는 지난해 1월 개봉한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에 알렉스 역으로 출연했다.
제이크 캐스딘 감독의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우연히 ‘쥬만지’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아이들이 자신이 선택한 아바타가 되어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스릴 넘치는 모험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에는 드웨인 존슨, 잭 블랙, 케빈 하트, 카렌 길런 등이 출연했다.
한편 알렉스 역의 닉 조나스는 지난해 12월 모델 출신 인도 배우 프리앙카 초프라와 결혼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2017년 메트로폴리탄 갈라에서 한 브랜드의 의상을 입고 함께 레드카펫을 걸으며 인연을 맞은 두 사람은 2018년 8월 인도에서 약혼한 뒤 같은 해 12월 인도 조드푸르에서 인도 전통 결혼식과 기독교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1992년생인 닉 조나스와 1982년생인 프리앙카 초프라는 10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의 ‘더 베스트 이어스 오브 어 라이프’ 레드카펫 행사에 함께 참석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