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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불후의 명곡’ 국악인 유태평양-김준수, 작사가 故 하중희 편 최종 우승 ‘국악계의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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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국악인 유태평양과 김준수가 ‘불후의 명곡’ 작사가 하중희 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404회는 작사가 故 하중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국악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국립 창극단의 두 주역 유태평양과 김준수가 출연했다.

유태평양은 “둘이서 했던 창극도 하나 있었고 앞으로 6월달에 하는 작품이 또 하나 있다”며 창극 ‘심청가’ 준비 소식을 알렸다.

또한 창극 ‘패왕별희’에 대해서는 “영화 ‘패왕별희’와는 굉장히 다른 중국의 역사 패왕별희를 가지고 한국의 창극과 결합시킨 작업을 했다”고 설명했다.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이날 두 사람은 故 하중희가 작사하고 김강섭이 작곡한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유태평양과 김준수는 판소리와 결합한 새로운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경연 결과 유태평양과 김준수는 명곡판정단에게 428점이라는 점수를 받으며 포레스텔라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1992년생인 유태평양의 나이는 28세, 1991년생인 김준수의 나이는 29세다.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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