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ㅋㅋ페스티벌’의 화려한 라인업이 토요일 낮을 더 눈부시게 만들었다.
25일 진행 중인 'ㅋㅋ페스티벌‘은 늘어지게 먹고 노는 것에 초점을 맞춘 페스티벌이다,
이 축제는 윤종신, 마마무, 자이언티, 노라조, 조정치&정인, 소란,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등 화려한 라인업이 화제를 모으며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낮 12시부터 시작한 'ㅋㅋ페스티벌‘. 낮 시간에는 조정치&정인, 소란,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사뮈, 다린, 노라조 등 유수 아티스트들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조정치와 정인은 무대에서도 숨길 수 없는 독특한 케미로 현장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ㅋㅋ페스티벌;은 25일 현재 난지 한강공원에서 진행 중이다.
오후 7시 기준 자이언티의 무대가 진행됐다. 자이언티는 ‘씨스루’, ‘바람’ 등의 노래를 연이어 불러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자이언티의 무대 이후에는 마마무와 윤종신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이날 마지막 주자인 윤종신은 미스틱 음악 플랫폼 LISTEN(리슨)을 통해 싱글 음원 '뇌를 비워'를 11일에 공개한 바 있다.
'뇌를 비워‘는 오늘 하루 만은 복잡한 생각을 버리고 마음껏 먹자는 본격 먹방송으로, 흥 넘치는 사이키델릭 록 사운드와 '뇌를 비워 배를 채워'로 반복되는 가사가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다. 윤종신이 작사, 작곡하고 조정치가 편곡했다. 이 노래는 이번 축제의 테마송이기도 하다.
‘ㅋㅋ페스티벌’은 미스틱스토리와 배달의민족이 공동 기획,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