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 중인 오창석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오창석은 지난 23일 첫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3세 연하인 모델 이채은과 소개팅을 한 오창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이후인 24일 오창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피를 들고 포즈를 취한 오창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수트를 입은 오창석의 남다른 비율이 이목을 끈다.
1982년생인 오창석의 나이는 38세. 1995년생으로 25세인 이채은과는 13살 차이가 난다.
지난 2008년 KBS2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한 오창석은 2013년 ‘MBC 연기대상’에서 MBC ‘오로라공주’로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SBS ‘아테나 : 전쟁의 여신’(2010~2011), KBS2 ‘TV소설 사랑아 사랑아’(2012~2013), MBC ‘왔다! 장보리’(2014), SBS ‘내 마음 반짝반짝’(2015), SBS ‘피고인’(2017), 드라맥스, MBN ‘리치맨’(2018)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