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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트롯’ 조영수, 아프리카 아이들 위해 재능기부…송가인 ‘찍어’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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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작곡가 조영수가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24일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조영수 작곡가가 아프리카 우간다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곡 선물로 재능기부에 나섰다. 조금이나마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노래가 되었음 한다”고 밝혔다.

조영수 작곡가는 방송 출연 및 곡 작업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틈틈이 시간을 쏟아 노래를 만들었다. 조영수 작곡가의 재능기부로 완성된 노래 ‘I HAVE A DREAM(아이 헤브 어 드림)’은 곡 제목처럼 따뜻한 가사와 멜로디로 이뤄져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넥스타엔터테인먼트

가창에는 ‘음색 여신’ 소유가 참여해 힘을 보탰다. 소유는 아프리카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 위치한 카탕가 빈민촌 보육원을 직접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I HAVE A DREAM’를 부르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I HAVE A DREAM’은 SBS ‘희망TV SBS’ 타이틀곡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조영수 작곡가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 마스터로 출연해 날카로운 심사평과 공감대 짙은 평가로 이목을 끌었다. 우승자 송가인에게 선물한 ‘찍어’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히트곡 메이커의 위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나이, 성별,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의 방송시간은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였다. 3일 최종화에서 진에게는 상금 3천만원, 100회 행사,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이 수여된다는 말과 함께 최종 순위가 발표됐고, 1위 송가인, 2위 정미애, 3위 홍자가 진.선.미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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