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것’, 아이들을 잡아 먹는 다는 ‘그것’의 이야기…‘줄거리에 관심 UP’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그것’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영화 ‘그것’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5일) 채널 슈퍼액션에서 영화 ‘그것’이 오후 4시 20분부터 방송된 것.

이에 영화 ‘그것’에 대힌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7년 9월 개봉된 ‘그것’은 공포 장르의 영화. 러닝시간 135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빌 스카스가드, 제이든 리버허, 하비에르 보텟, 핀 울프하드, 소피아 릴리스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영화 ‘그것’은 지난 1986년 출판된 스티븐 킹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 ‘그것’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주인공 페니는 동생과 함께 살인과 실종사건이 이상하게 많이 생기는 데리라는 마을에 살고 있다. 그러던 중 비오는 날 종이배를 들고 나간 동생이 사라졌다. 

이에 형 빌은 ‘루저 클럽’ 친구들과 함께 동생을 찾아 나서게 된다. 그러다 27년마다 가장 무서워하는 것의 모습을 한 채 아이들을 잡아먹는다는 ‘그것’이 빨간 풍선을 든 삐에로의 모습으로 그들 앞에 나타난다.

개봉과 함께 누적관객 수 88만 8836명을 기록한 영화 ‘그것’은 25일 채널 슈퍼액션에서 오후 4시 20분부터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