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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음악중심' 방탄소년단, 잔나비-위너 꺾고 5월 마지막주 '1위'...갓세븐-러블리즈-NCT127 ‘컴백’&김재환-AB6IX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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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은실 기자) 방탄소년단이 끝을 모르는 인기로 5월 마지막주 1위도 장식했다.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 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위너 ‘AH YEAH’와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꺾고 1위에 올랐다.

MBC '쇼 음악 중심' 방송 캡쳐
MBC '쇼 음악 중심' 방송 캡쳐

오늘 방송에서는 GOT7(갓세븐). 러블리즈. NCT 127. AB6IX. 김재환. EXID. 김호영. 1THE9. 위키미키. 더보이즈. 체리블렛. VERIVERY. NC.A. 임지민. 베리굿. 아이즈. 밴디트. 왈와리가 출연했다.

화려한 퍼포먼스의 강자 GOT7(갓세븐)이 강렬한 곡으로 컴백을 알렸다. 갓세븐은 JYP박진영과 리더인 재범이 참여해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그리고 이를 지켜낼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은 타이틀곡 ‘ECLIPSE(이클립스)’로 범접할 수 없는 심도 있는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러블리즈 또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러블리즈는 민트색 계열의 살랑거리는 의상과 함께 타이틀곡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 (Beautiful Days)’를 부르며 청량하고 상큼한 사운드와 함께 러블리즈다운 색채와 감성을 안방에 전했다.

글로벌 아이돌 NCT 127도 네 번째 미니앨범과 함께 컴백했다. NCT 127의 타이틀곡 ‘Superhuman’은 개인의 잠재력을 깨닫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꿈을 이루고자 노력한다면 누구든 ‘슈퍼휴먼'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이를 NCT 127만의 강렬한 퍼포먼스로 선보였다. 체리블렛 또한 ‘네가 참 좋아 (Really Really)’로 사랑스러운 컴백 무대를 마쳤다.

화제성을 씹어먹는 대형 신인의 데뷔 무대도 펼쳐졌다.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활동해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대휘, 박우진이 소속된 AB6IX는 자유롭게 숨 쉬고 싶은 청춘의 꿈과 미세먼지에 대한 중의적은 의미를 담은 타이틀곡 ‘BREATHE’를 선보이며 활동의 첫 발을 뗐다. 

워너원 출신 김재환 또한 솔로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김재환은 팝 알앤비 발라드 장르의 타이틀곡 ‘안녕하세요’를 부르며 공감을 자아냄과 함께 치명적인 보컬로 솔로 가수 김재환의 감성과 파워를 제대로 보여줬다. 

굿바이 무대를 가진 출연진들도 있었다. 원더나인은 ‘우리들의 이야기’로 팬들에 대한 감사를 담은 무대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EXID 또한 ‘ME&YOU’로 한층 더 레벨업한 걸크러쉬 퍼포먼스와 함께 수준급의 보컬과 군무로 무대로 끝이 아닌 시작을 노래했다. 

밴디트는 ‘드라마틱’으로 섹시미를 장착한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쳤고 블랙톤에 형광으로 포인트를 준 위키미키는 'Picky Picky'로 틴크러쉬의 정석을 보여줬으며 VERIVERI는 ‘딱 잘라서 말해’로 성장한 소년미를 드러냈다.

앤씨아는 ‘밤바람’으로 부드러운 따뜻한 보컬로 감성을 전했고 김호영은 ‘Hoy Show'로 음악중심의 무대를 순식간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무대로 바꿨다. 더보이즈는 ’Bloom Bloom'으로 봄의 청량함이 묻어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그 밖에 왈와리는 ‘오빠 바람났다’로 흥겨운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고, 임지민은 ‘놀리지마’로 산뜻하고 경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즈는 ‘에덴’으로 묵직한 밴드 사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베리국은 ‘Oh! Oh!'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MBC '쇼 음악 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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