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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아기 얼굴을 만들어주는 스냅챗으로 한 컷…‘500만 원으로 집을 구입한 사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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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탁재훈이 연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탁재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기 얼굴을 만들어주는 스냅챗을 사용해 젊어진 모습으로 변한 탁재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탁재훈 인스타그램
탁재훈 인스타그램

탁재훈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 지난 1995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1998년 신정환과 컨츄리 꼬꼬를 결성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13년 연예계 최악의 불법 사건을 터트리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며 2년 후 2015년 슈퍼모델 출신의 아내와 이혼을 발표했다. 당시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져 있다.

한편, 탁재훈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단 돈 500만 원으로 제주도의 집을 구입한 사연을 발혔다.

당시 방송에서 탁재훈은 아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하고 있었는데 수중에 전 재산이 딱 500만 원있었고 우연히 쿨의 이재훈과 연락이 닿아 밥을 먹던 중 자신의 집을 지어준 사장님과 만났고 제주도에서 살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자신의 어려운 사정에도 선뜻 계약해주신 사장님에 대힌 감사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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