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종영을 앞두고 있는 ‘아름다운 세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박희순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25일 박희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진팀~#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세상#박희순 #추자현 #오만석 #조여정#이청아 #남다름 #김환희 #서동현#매주금토밤_11시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태프들과 함께 있는 박희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희순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 지난 1994년 영화 ‘우리 시대의 사랑’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1987’, ‘머니백’, ‘마녀’, ‘리벤져’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박희순은 ‘아름다운 세상’에서 박무진 역을 맡아 안방을 찾았다.
그가 출연하는 ‘아름다운 세상’은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
박희순 이외에도 남다름, 추자현, 오만석, 조여정, 이청아, 김환희, 서동현, 서영주, 이재인, 윤나무 등이 출언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JTBC ‘아름다운 세상’은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최근에는 영화 ‘광대들’에 세조 역으로 캐스팅되어 손현주, 조진웅, 고창석, 김슬기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