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진호, 청량함 물씬 풍기는 신곡 사진 눈길…“어머니를 위해”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SG워너비 김진호가 지난 16일 컴백했다.

최근 김진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앨범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기타를 들고 있는 김진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진호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 지난 2004년 SG워너비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뛰어난 노래 실력을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과거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살다가’, ‘가족사진’ 등을 열창하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고 우승을 차지 한 바 있다.

한편, 김진호는 지난 16일 새 디지털 싱글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을 발표했다.

신곡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는 김진호가 직접 엄마를 위해 직접 쓴 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앨범 커버뿐만 아니라 뮤직비디까지 자신이 직접 만들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김진호는 부모님 세대의 이야기를 다룬 노래는 거의 없는 것 같아 가장 가까운 가족, 자신의 어머니를 위해 이 곡을 쓰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노래가 한 사람의 마음이라도 따뜻하게 지켜줄 수 있는 음악이 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진호의 새 디지털 싱글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