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설인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랑 나 널 찍는 나 관심 1도 없는 너 찍히는 나(띠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반려견과 함께 있는 설인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설인아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 지난 2015년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옥중화’, ‘힘쎈여자 도봉순‘, ‘내일도 맑음’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설인아는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최서라의 개인비서 고말숙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드리마는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설인아 이외에도 김동욱, 김경남, 류덕환, 박세영, 강서준, 이원종, 안상우, 유수빈, 김시은 등이 출연해 극의 몰입도를 높임과 동시에 사이다를 선사하고 있다.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설인아는 SBS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