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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40대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인생 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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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채정안이 ‘취존생활’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배우 채정안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채지안의 일상 또한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쳤다#인생마라탕”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숟가락을 들고 있는 채정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채정안 인스타그램
채정안 인스타그램

채정안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 지난 1995년 존슨즈 깨끗한 얼굴선발 대회로 얼굴을 알렸고 1996년 드라마 ‘남자셋 여자셋’에서 동명의 역을 맡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카인과 아벨’, ‘역전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졌고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JTBC ‘리갈하이’에서 B&G 로펌의 브레인 변호사 민주경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채정안은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에 출연하고 있다.

그라 출연하는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은 연예인들이 ‘직장인 취미 모임’에 가입해 동호회 회원들과 우정을 쌓는 과정을 다룬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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