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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장은아, 황인용과 즐거운 시간…‘40년 간 이어온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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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장은아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장은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은아는 자신의 남편이 인연을 맺어준 방송인 황인용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은영은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카페에 들어섰다. 그가 만난 사람은 1970~80년대 우라나라 최고의 아나운서 황인용씨 였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두 사람은 라디오 황인용씨가 진행한 ‘밤을 잊은 그대에게’에 단골 게스트로 출연하며 맺은 인연이 40년간 이어오고 있었다.

장은영은 황인용의 얼굴을 보자 반가운 목소리로 “오늘 멋지세요”라고 말문을 열었고, 이에 황인용은 “오늘 신경 좀 써봤지”라고 답했다.

이어서 장은영은 “여기(카페)가 조금 변한 것 같기도 해요”라며 좀 더 좋아진 음향 시설을 보고 감탄을 연발했다.

이때 황인용이 음악실로 가자는 말을 제안을 했고 두 사람은 카페 한 쪽에 마련되어 있는 음악실로 들어갔다. 

음악실에 들어온 장은영에게 황인용은 클래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이 진행한 라디오 ‘밤을 잊은 그대에게’ 진행할 떄 썼던 턴 테이블를 소개 하면 단란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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