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를 소개해 화제다.
25일 KBS2 ‘로켓맨’, ‘나의 특별한 형제’, ‘듀 데이트’, ‘업사이드’, ‘기생충’, ‘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난 여행’,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아찔한 인터뷰’ 코너를 통해서 소개한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2017년 작품 ‘범죄도시’를 연출한 강윤성 감독의 신작이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좋은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 조직 보스가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 내달 19일 개봉할 예정이다. 이번 ‘아찔한 인터뷰’ 코너에서는 해당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 최귀화 등이 모두 임했다.
김래원은 원작 웹툰 팬들이 직접 참여한 영화 캐스팅 투펴에서 주인공 ‘장세출’ 역에 어울리는 배우 1위로 꼽혔다. 훤칠한 외모부터 카리스마와 귀여움까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한다는 평가다.
더불어 히로인 역할을 하는 원진아, 상대 조직 보스와 선거 경쟁자로 진선규·최귀화가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최귀화는 “목포 시민 여러분, 그때 그 목포역에서 촬영하는데 역전도 빌려주시고 그래서 저희 영화가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고맙소잉”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래원은 “‘영화가 좋다’ 시청자 여러분,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영화가 좋다. 많이 기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KBS1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