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골든슬럼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채널CGV에서는 ‘골든슬럼버’가 전파를 탔다.
‘골든슬럼버’는 2018년 개봉한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다. 이는 동명의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또한 원작이 되는 책 ‘골든슬럼버’는 이사카 코타로의 작품이다.
이사카 코타로는 ‘사신 치바’와 ‘마왕’로 국내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그는 ‘골든슬럼버’로 2008년 제5회 일본 서점대상과 제21회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재미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는 암살범으로 지목된 한 남자가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3일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또한 치밀한 복선과 퍼즐식 구성, 쿨한 감성과 철학적인 대화 등 이사카 코타로 작품세계를 담고 있다.
영화 ‘골든슬럼버’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의 감독 노동석이 메가폰을 잡았다. 강동원, 한효주, 김의성 등이 출연해 영화를 빛냈다.
누적관객 수 1,387,562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5 1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골든슬럼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