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싸이더스HQ 연습생 박선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프로듀스X101’에는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과 박선호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앞서 박선호는 오랜 연습생 생활 끝에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는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주헌은 “데뷔 전 같이 팀을 했던 형이다. 웃으면서 재미있게 보냈던 세월이 있다. 열정 잃지 않고 잘 해줘서 고마울뿐이다”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선호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 박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핸드폰을 만지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다정한 눈빛과 더불어 여심을 설레게 하는 남친짤의 등장이 눈길을 끈다.
박선호는 1993년생으로 올해 27세인 배우다.
2014년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로 데뷔해 연기자의 길을 걷던 그는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며 가수로서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3주차에 박선호는 10위를 기록했다. 또한 현장 평가로 박선호는 73등을 기록했기에 ‘프로듀스X101’을 통해 재데뷔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net ‘프로듀스X101’은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생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생존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돼 국민프로듀서를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