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합천 황매산철쭉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 합천 황매산철쭉제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황매산철쭉제전위원회가 주최한 축제다. 가회면 황매산군립공원 일원에서 이루어졌다.
황매산철쭉제 동안 황매산은 진분홍빛 철쭉으로 화려하게 뒤덮였다.
황매산은 산 정상의 철쭉군락지까지 잘 정비된 도로로 접근이 편리하여 노부모를 동반한 가족 산행 코스로 제격이다.
또한 이는 소백산과 바래봉에 이어 철쭉 3대 명산으로 알려져있다.
만물의 형태를 갖춘 모산재의 기암괴석과 북서쪽 능선의 정상을 휘돌아 산 아래 해발 800~900m 황매평전 목장 지대로 이어진 전국 최대 규모의 철쭉 군락지이다.
이로 인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자연 그대로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이용요금의 경우 주차료로 경차1,500원 승용차3,000원 25인승 미만6,000원 25인승 10,000원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합천 황매산철쭉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볼만한 다른 철쭉제로는 소백산철쭉제가 있다. 이는 25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5 08: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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