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프로듀스X101’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프로듀스X101’에는 무대를 소화하던 송유빈의 마이크 단자가 빠지면서 국프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는 다시 기회를 얻게 되자 발군의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뮤직웍스 연습생 송유빈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렸다.
과거 송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손가락으로 마이틴 멤버인 천진을 가리키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강탈한다.
송유빈은 1998년생으로 올해 22세인 가수다.
그는 앞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후 송유빈은 김국헌과 함께 마이틴(MYTEEN)으로 데뷔했다.
‘어마어마하게’, ‘SHE BAD’로 활동을 이어가던 그들은 ‘프로듀스X101’에 참가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데뷔를 했음에도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 ‘프로듀스X101’에 참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3주차에 송유빈은 순위 8위, 김국헌은 15위를 기록했다.
또한 현장 평가 순위로 송유빈은 21위, 김국헌은 25위를 기록했기에 ‘프로듀스X101’을 통해 재데뷔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net ‘프로듀스X101(프듀엑스)’은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생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생존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돼 국민프로듀서를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