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야노시호가 딸 사랑이에게 추성훈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서는 야노시호와 추사랑의 리얼한 ‘하와이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와이에 위치한 추성훈-야노시호 부부의 집이 최초 공개됐다.
야노시호는 "여기 우리 집 이예요~"라고 밝게 인사하며 딸 추사랑과 함께 ‘마리텔’ 출연진과 요가통역사 우지석을 맞이했다.
사랑이는 앞니가 빠져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야노시호-추사랑은 방송 화면 밖에 자리 잡고 있는 요가 통역사 우지석을 합류시켜 의자를 이용한 홈 트레이닝 요가를 소개했다.
먼저 설거지하며 어깨 스트레칭 하는 방법을 야노시호가 몸소 시범을 보였다.
두번째는 의자를 이용한 스트레칭이었다.이때 한 시청자의 추성훈과의 러브스토리를 이야기해달라는 요청에 야노시호는 부끄러워하며 빼는가 하더니 입을 열었다.
야노시호는 “엄마는 아빠를 발견하고 친구에게 소개시켜달라고 이야기했다.그리고 2년 뒤 친구를 통해 소개받은 두 사람. 그 이후 친구들과 함께 아빠를 만났다. 같이 밥도 먹고 데이트했다”고 전하자 사랑이는 토하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추성훈은 야노시호와 지난 2009년 결혼해 딸 추사랑과 현재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다.
추성훈 딸 추사랑의 나이는 올해 9세다.
추성훈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며 프로필상 키는 177cm다.
그의 일본이름은 아키야마 요시히로로 국적은 일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