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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도지원, 나이를 잊은 비주얼 뽐내…“미모가 넘 빛나서 눈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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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단 하나의 사랑’ 도지원이 나이를 잊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최근 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시작입니다 #도지원 #dojiwon #kbs2drama #수목  #단하나의사랑 #판타지#멜로 #발레단단장 #최영자 #김보미#김종도대표님 ##김인권 #최수진#안무감독 #드디어오늘#첫방송#10시 #많은시청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지원은 하얀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이를 잊은 듯한 그의 완벽한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의 미모가 넘 빛나서 눈부셔요” “어쩜 이리 고우신지,대박나시길 응원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지원은 1990년 드라마 ‘서울 뚝배기’로 연예계에 입성했다.

도지원 인스타그램
도지원 인스타그램

그 후 ‘여인천하’, ‘종합병원 2’, ‘황금무지개’, ‘힐러‘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냈다.

올해 나이 53세인 도지원은 최근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하고 있다.

극 중 도지원은 판타지아 발레단 임시 단장 최영자 역을 맡아 신혜선과 대립한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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