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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 ‘슈퍼밴드’ 이종훈팀, 야성미 넘치는 ‘Skyfall’ 공연…김우성팀 제치고 다음 라운드 지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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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24일 방송된 ‘슈퍼밴드’에서는 이종훈 팀이 김우성팀과의 경기에서 우승했다. 

“1라운드와 달리 하나도 안 떨린다”고 이야기를 나눈 이종훈(이종훈, 황민재, 이찬솔)팀. 

이찬솔에게 김우성팀과 붙게된 소감을 묻자 “당연히 이겨야한다. 질 수 없다”고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종훈은 “묵직한 사운드를 찾고 있다”며 아델의 ‘Skyfall’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찬솔은 “아델의 부드러운 감성으로 들었을텐데,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그려낼 예정이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면서 “팀의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판단하기 어렵다. 우리팀이 파워가 있고 에너지가 넘친다고 생각해서 우리팀이 더 (우승에) 승산 있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종훈 팀의 ‘Skyfall’은 야성미 넘치는 보컬과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의 조합으로 원곡과 달리 강렬한 느낌으로 재편곡한 것이 특징이다. 

노래를 들은 김우성은 “확실히 세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긴장된 표정을 지었다.

‘슈퍼밴드’ 캡처

윤종식은 “직관적으로 봐도 이런 곡을 할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이게 갈등요소가 될 줄 몰랐다. 장르가 다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찬솔씨는 밴드해야할거같다. 혼자 있을때보다 훨씬 빛난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포커스를 찬솔씨한테 싹 넣은거같다. 뒤에서 보컬에게 몰아주는 힘이 대단했다. 아무런 추가 사운드 없이 셋이서만 한게 감동이고 너무 멋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윤상은 “이건 약간 딜레마같다. 누군가를 선택할 수 없다”고 놀라움을 전했다.

조한은 “결점이 없다”며 “아델 노래보다 이 노래가 더 듣고싶다”고 극찬을 전했다. 그는 “‘슈퍼밴드’에서 보고싶었던게 이런 무대였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종훈 팀은 김우성팀을 제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슈퍼밴드’는 숨겨진 천재 뮤지션을 찾아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만들어질 슈퍼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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