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모델 박영선이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박영선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오랫만에 #촬영#패션 #인터뷰 #잡지 #모델박영선 #sun9 #legendarysun9”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영선은 흰색 수트를 입은 채 큰 키를 자랑했다.
특히 모델출신답게 늘씬한 기럭지와 완벽한 비율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아..정말 부러워요 저 몸매 저 비율”, “언니.. 넘나 이뻐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델 박영선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과거 박영선은 MBN ‘황금알’에서 입술성형 사실을 고백해 주목받은 바 있다.
그녀는 “작은 입이 콤플렉스였는데, 당시 한국에서는 입술을 크게 시술 해주는 곳이 없었다. 그런데 90년대 말 미국에 건너가자마자 불법 시술하는 아줌마를 만나서, 그 사람한테 입술을 시술 받았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입술이 부자연스럽게 변해 성형미인으로 오해를 받게 됐다는 것.
이어 박영선은 “입술만 한 번 건드렸지 다른 곳은 전혀 손대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박영선은 24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함께 모델활동을 했던 친한 언니를 찾고 싶다고 출연해 눈물 어린 사연을 공개했다.
KBS1 ‘TV는 사랑을 싣고’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