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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정다경, 인형같은 비주얼 뽐내…“독보적인 목소리와 춤실력은 축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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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수 정다경이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정다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경은 차 안에 앉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인형같은 미모를 뽐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경양 트로트 가수 축하합니다” “ 최적화된 목솔과 춤실력은 오직 다경님만의 축복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7살인 정다경의 본명은 이혜리로 알려졌으며 한국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경 인스타그램
정다경 인스타그램

그는 2017년 디지털싱글 '좋아요'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한 그는 ‘당신이 좋아’ ‘열두줄’ 등을 불러 최종 4위에 올라섰다.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현재 미스트롯 멤버들은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을 진행하고 있다.

투어 콘서트 멤버는  홍자, 송가인, 강예슬, 두리, 정다경, 정미애, 김나희, 박성연, 하유비, 김소유, 숙행, 김희진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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