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설리가 ‘악플의 밤’ 출연을 앞두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전했다.
24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줄논나쁜사람들 때문에 서로 아껴주는 복숭이들 상처받지 않길..그 전에 가해자는 사라져야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설리는 배우 이성민을 향해 “성민씨”라는 호칭으로 부르며 구설에 휘말린 바 있다.
논란이 거세지자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의성씨랑 처음 만난 날 친구하기로 해서 그때부터 호칭을 설리씨 의성씨로 정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성민씨도 정근씨 해진씨 철민씨 성웅씨 원해씨 모두우린 서로를 아끼는 동료이자 친구”라고 설명했다.
또한 “내가 알아서하면 했지 발끈하기는”이라며 해당 논란에 대해 어이없다는 반응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05년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처음 연예계에 입성했다.
이후 아이돌 에프엑스 멤버로 활동한 그는 탈퇴 후 연기자로 활 중이다.
설리는 노브라, 음주방송 등으로 몇차례 구설에 휘말리며 ‘이슈메이커’로 거듭나기도 했다.
한편 설리는 다음달 21일 방영될 ‘악플의 밤’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시선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4 19: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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