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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뮤직뱅크’ 방탄소년단, 위너 꺾고 1위…갓세븐·러블리즈·NCT127·체리블렛 컴백, 워너원 출신 AB6IX(이대휘·박우진)·김재환 핫데뷔!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5.2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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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뮤직뱅크’에서 방탄소년단(BTS)이 4주 연속 1위에 오르고, 갓세븐·러블리즈·체리블렛 등이 지상파 컴백 무대를 가졌다.

24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러블리즈, 갓세븐, NCT127, 오마이걸, EXID, 위키미키, 체리블렛, AB6IX(에이비식스), 김재환, 앤씨아, 에이스, 밴디트, 베리베리, 김동한, 더보이즈, 동키즈, 아이즈 등이 출연해 구성을 꽉 채웠다.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이날 뮤직뱅크는 1위 후보에는 방탄소년단(BTS, RM·슈가·진·제이홉·지민·뷔·정국)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위너(강승윤·이승훈·송민호·김진우)와 ‘아예’(AH YEAH)이 나란히 올랐다. 국내 활동 종료 후 월드투어에 나서고 있음에도 여전히 국내 음악방송 차트를 지배하고 있는 방탄소년단과, 컴백 후 일주일이 되기 전에 1위를 노리게 된 위너의, 눈길을 끄는 구도가 완성됐다. 치열한 경쟁 결과, 1위는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이날 오프닝 무대는 에이스가 장식했다. 에이스의 ‘언더커버’는 “너의 마음에 위장해 들어가 너의 마음을 빼앗겠다”라는 당돌한 가사와 유니크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청하 동생 그룹’이라는 이미지 그늘에서 벗어나 도약하고 잇는 밴디트는 ‘드라마틱’을 통해 드라마틱한 무대를 선사했다. 네이비 톤 정장 스타일로 통일하면서도 각각 포인트를 주고 개성을 살린 의상이 눈길을 모았다.

오마이걸(승희·유아·효정·미미·지호·비니·아린)은 ‘다섯 번째 계절’(SSFWL)로 한층 완성된 무대와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EXID(솔지·LE·정화·하니·혜린)도 ‘미&유’(ME&YOU) 무대로 여전한 섹시 카리스마를 뽐냈다. 위키미키(최유정·김도연·지수연·엘리·세이·루아·리나·루시)는 ‘피키피키’ 무대를 통해 파워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아이즈는 듣는 사람의 속이 시원해지는 밴드 음악을 선사했고, 베리베리와 동키즈는 보이그룹 다운 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각각 솔로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한과 앤씨아도 당당히 실력을 뽐냈다.

그들처럼 홀로서기에 나선 그룹 워너원 출신 김재환이 발라더로서의 핫데뷔 무대를 가졌다. 임창정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된 타이틀곡 ‘안녕하세요’를 통해 김재환은 치명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을 보여줬다.

그룹 워너원 출신 이대휘·박우진이 소속돼 있는 브랜뉴뮤직의 신인 보이그룹 AB6IX(에이비식스) 또한 화려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모든 억압과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숨 쉬며 꿈꾸고 싶은 젊음을 노래한 딥하우스 곡 ‘브레스’(BREATHE)를 비롯해 ‘할리우드’(Hollywood) 무대도 함께 공개하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NCT127은 신곡 ‘슈퍼휴먼’(SUPERHUMAN)으로 돌아왔다. 해당 곡은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컴플렉스트로(Complextro) 장르다. “개인의 잠재력을 깨닫고 긍정의 힘으로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누구든 슈퍼휴먼이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영화 ‘슈퍼맨’ 속 히어로 변신 동작을 모티브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가 시선을 강탈했다.

갓세븐(GOT7, JB·마크·잭슨·진영·영재·뱀뱀·유겸)은 신곡 ‘이클립스’(ECLIPSE)의 무대를 지상파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컴백 무대를 장식했다. 퓨처 베이스 기반의 트렌디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이클립스’(ECLIPSE)는 안정적이었던 상황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순간을 빛과 어둠의 대비로 표현했다. 여기에 짜임새 있는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비주얼까지 더해져 대체불가한 매력을 선보였다.

체리블렛(해윤·유주·미래·보라·지원·코코로·레미·채린·린린·메이)은 새 앨범 타이틀곡 ‘네가 참  좋아’로 무더워진 날씨를 잊게 해 줄 사랑스런 무대를 꾸몄으며, 수록곡 ‘탁구공’ 무대까지 선보이며 컴백했다. 체리블렛의 칼군무가 특유의 밝고 경쾌한 느낌을 자아냈다. ‘네가 참 좋아’는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모던 팝장르 곡이다. 지난 2003년 쥬얼리가 발표한 동명 노래의 리메이크가 아니라 제목만 동일하다.

러블리즈(베이비소울·유지애·서지수·이미주·케이·진·류수정·정예인)는 새 앨범 타이틀곡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의 최초공개 무대를 통해 컴백했다. 청량하고 상큼한 사운드에 어우러지는 아련한 보이스로 팬심을 사로잡은 모습이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는 기존의 러블리즈만의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계절에 맞게 적절히 편곡된 곡이다.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을 이야기하는 가사에 러블리즈 특유의 색깔과 감성을 담겨 있는 부분이 포인트다. 수록곡 ‘시크릿 스토리’의 무대 또한 선보였다.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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