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나선다.
24일 YTN은 “안영미가 MBC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활약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MBC ‘라디오스타’ 측은 톱스타뉴스에 “안영미가 ‘라디오스타’ 촬영을 마쳤다”라고 알렸다.
이어 “방영은 29일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라디오스타’는 지난 3월 차태현이 김준호와 함께 내기 골프 논란에 휩싸이며 하차했다.
이후 김영철, 하하, 양세형, 허경환, 하성운, 딘딘 등이 스페셜 MC로 출격해 김구라-김국진-윤종신과 호흡을 맞췄던 바 안영미와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특히 안영미는 지난 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셀프켐, 내 고막 캔디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활약을 펼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안영미가 출격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4 18: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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