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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로그 공개 D-1’ 강동원, 기타 연주 삼매경에 빠진 모습...“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지는 참치의 입덕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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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강동원의 유튜브 브이로그 영상이 공개를 하루 앞둔 가운데, 강동원의 사진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인다.

모노튜브 채널은 24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GDW-1 그의 잘생긴 음성에 중독된 당신, 이제 하루만 기다리시면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동원은 탁자에 놓인 스마트폰을 바라보며 기타를 잡은 모습이다.

기타 연주에 몰두한 듯한 그의 모습이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다만 모노튜브 채널은 강동원의 유튜브 채널이 아니며, 연예인의 브이로그를 올리는 채널이라고 알려져 팬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강동원 / 모노튜브 인스타그램
강동원 / 모노튜브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일상생활이 안됩니다”, “왜 아직도 25일이 아니죠?!”, “저 기타가 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81년생으로 만 38세인 강동원은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기계공학과 재학 당시 모델로 데뷔했다. 그러다 2003년 22살의 나이에 배우로서 데뷔했다.

2004년 ‘그녀를 믿지 마세요’로 영화계에 데뷔했고, 이후 개봉한 ‘늑대의 유혹’에서 한국 영화사에 두고두고 남을 장면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전우치’, ‘의형제’, ‘군도 : 민란의 시대’ 등의 작품서 열연했으며, 2017년 영화 ‘1987’서는 잘생긴 남학생(이한열 열사) 역으로 특별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만 지난해 개봉한 ‘골든슬럼버’와 ‘인랑’이 모두 흥행에서 저조한 성적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다. 현재 그는 2019년 개봉을 목표로 하는 할리우드 영화 ‘쓰나미 LA’서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작품을 촬영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동원의 브이로그 영상은 25일 공개될 예정이다. 선공개된 영상에는 그가 루시드폴의 ‘누구도 일러주지 않았네’를 부른 음성이 삽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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