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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 과시…“룰루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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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가수 채연이 근황을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룰루난나~~지못미 용석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꽃미소를 짓고 있는 채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채연 인스타그램
채연 인스타그램

채연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지난 2003년 ‘It's My Time’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5년 ‘둘이서’를 발표 중적성이 강한 멜로디와 따라 추기 쉬운 안무로 그해 가요 시상식과 음악 프로그램을 휩쓸었다.

최근 채연은 MBC ‘복면가왕’에 ‘동백아가씨’ 가면을 쓰고 등장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인터넷에서 유명한 눈물의 셀카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연예인이 돼서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거에 대해 내가 평범하게 살 수 있을까 등을 생각. 이어 울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거울을 통해 봤는데 괜찮은 것 같아 사진을 찍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채연은 최근 ‘비디오스타’에서 지병수 할아버지와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 출연한 지병수 할아버지가 채연 ‘흔들려’를 준비해 무대를 선보이던 중 채연이 깜짝 등장해 완벽한 듀엣을 선보여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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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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