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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BLACKPINK) 제니, 무대뒤에서도 매력만점…‘오늘은 섹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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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의 일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officially adore you London. Next stop Berli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짧은 탱크답을 입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한 채다.

무대 뒤에서 모습도 핫한 그의 완벽한 몸매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 인스타그램

1996년생으로 만 23세인 제니는 2016년 스무 살이 되는 해 블랙핑크(BLACKPINK)로 데뷔했다.

제니는 지난 1월 1일 엑소(EXO) 카이와의 열애설로 연예면을 떠들석하게 장식한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불과 공개 연애 한달도 채 되지 않아 결별 소식을 전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5일 미니 2집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로 9개월여만에 컴백했다. 

블랙핑크는 이번 앨범에 카리스마 넘치는 랩과 보컬은 물론 애절하고 감성적인 다양한 음악을 담아 한층 더 풍부해진 음악적인 스펙트럼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달 5일 음원으로 먼저 발표된 ‘킬 디스 러브’는 공개 직후 미국을 포함해 전세계 37개 지역 아이튠즈 송차트 1위에 오르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41위,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24위로 K팝 걸그룹 최고 성적을 거뒀다. 빌보드와 함께 양대 팝 차트로 불리는 UK 오피셜 차트에서는 싱글 차트 톱100 33위, 앨범 차트 톱100 40위에 올랐다.

이들은 ‘킬 디스 러브’ 음원 공개 이후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현지의 호평을 받은 데 이어 CBS 유명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에 출연해 미국 시청자들과 만났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북미 투어 공연을 마친 블랙핑크는 총 6개 도시 8회 규모의 북미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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