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코스트코가 현대카드 사용을 시작했다.
코스트코는 24일 오늘부터 기존에 사용하던 삼성카드 사용을 중지하고 현대카드 사용을 시작했다.
기존에 사용했던 삼성카드는 코스트코를 제외한 다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코스트코는 온라인몰 및 매장에서 현대카드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온라인몰에서는 24일부터 28일까지 현대카드 청구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코스트코의 5월 휴점 점포와 영업시간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정부시책의 의거 유통산업 발전법에 따라 일산점, 울산점을 제외한 코스트코는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 휴무한다.
일산점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에, 울산점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 휴무한다.
이에 넷째 주 일요일인 26일에는 양재점, 상봉점, 양평점, 하남점, 광명점, 의정부점, 공세점, 송도점, 천안점, 세종점, 대전점, 대구점, 대구혁신도시점, 부산점, 울산점이 쉰다.
양재점(오전 8시~오후 10시), 상봉점(오전 10시~오후 10시), 양평점(오전 10시~오후 10시), 하남점(오전 10시~오후 10시), 광명점(오전 8시~오후 9시), 일산점(오전 10시~오후 10시), 의정부점(오전 10시~오후 10시), 공세점(오전 10시~오후 9시 30분), 송도점(오전 9시~오후 10시), 천안점(오전 10시~오후 10시), 세종점(오전 10시~오후 10시), 대전점(오전 10시~오후 10시), 대구점(오전 9시~오후 10시), 대구혁신도시점(오전 9시 30분~오후 10시), 울산점(오전 10시~오후 10시), 부산점(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 총 16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