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에릭남이 영화 ‘로켓맨’ 개봉을 앞두고 내한한 태런 에저튼과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만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에릭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Excited to watch story in #Rocketman! aka RocketNAM”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화 ‘로켓맨’의 주인공 태런 에저튼,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함께 나란히 있는 에릭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에릭남은 지난 2011년 방송된 ‘위대한 탄생’으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일 에릭남은 중독성 있는 훅에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 ‘Runaway’을 발표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영화 ‘로켓맨’이 오는 6월 5일에 개봉된다고 전해졌다.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이 환상적인 음악과 열정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냈으며 ‘엘튼 존’의 수많은 히트곡들이 영화 속에 삽입돼 국내 극장가에 또 한 번의 음악 영화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태런 에저튼, 리차드 매든,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제이미 벨, 스티븐 맥킨토시, 찰리 로우, 젬마 존스, 스티븐 그레이엄이 출연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엘튼 존’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로켓맨’은 오는 6월 5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