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장난스러운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그는 “Mr.taxi??”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롱티셔츠에 간단한 남방을 매치한 채다.
수수한 일상 패션 속에서도 청순한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네티즌들은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는 서현에 “서주현 뭐 믿고 이리 예뻐”, “티셔츠만 입었는데 이렇게 이뻐도 되는거임?”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서현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7세이다.
대한민국 대표 여자 아이돌 소녀시대의 막내로 데뷔, 유리-윤아와 함께 비주얼 버뮤다 삼각지대 등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태연-티파니와 함께 소녀시대 태-티-서로 활약해 트윙클 등 히트곡을 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지난 3월 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배우 전문 나무엑터스와 계약해 본격적으로 배우의 행보를 걷는 중이다.
나무엑터스는 유준상, 지성, 박민영, 문근영, 신세경, 천우희 등 정상급 배우들이 소속된 기획사다.
서현을 비롯해 수영과 티파니 또한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았다.
하지만 SM을 떠난 후에도 서현, 수영, 티파니 등의 소녀시대 멤버들은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공식적인 스케줄에서도 소녀시대 멤버로 본인들을 소개하며 탈퇴가 아님을 밝혔다고 한다.
최근, 서현과 효연은 자신들의 SNS에 둘이 오붓하게 시간을 보낸 인증샷을 찍어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