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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최민수, 인스타그램 속 일상에 눈길…‘완벽한 베이킹 실력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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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최민수의 아내인 강주은의 일상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베이킹으로 완성한 식빵을 앞에 두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마치 파는 것 같이 완벽한 식빵의 모양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의 삶을 보면..참 지혜롭고 현명하게 25년을 잘 보내신 것 같아요.. 배웁니다”, “ㅋㅋㅋㅋ사먹으면 더싼데 ㅋㅋㅋㅋㅋ 너무웃겨요”, “머~아기엉덩이 같은 반죽이 너무 맛있는 빵이 되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주은 인스타그램
강주은 인스타그램

강주은은 1971년생으로 올해 49살이다. 그는  지난 1993년 캐나다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해 진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최근 강주은은 ‘속풀이쇼 동치미’, ‘동상이몽2’, ‘미운우리새끼(미우새)’ 등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남편 최민수는 1962년생으로 올해 58살이다. 두 사람은 9살 차이가 나는 잉꼬부부다.

최민수♥강주은 부부는 지난 2월 4일 ‘동상이몽 2’ 첫 출연을 예정했지만, 최민수가 보복운전 혐의로 기소되면서 출연이 2월 11일로 연기된 바 있다.

지난 12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한 최민수는 모든 혐의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법에 따라 철저하게 시시비비를 가릴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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