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여자친구(GFRIEND) 은하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은하는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GGG #여자친구 #버디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은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은하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 지난 2015년 여자친구 멤버 중 한명으로서 ‘유리구슬’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밤’, ‘해야’룰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다양한 콘셉트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자친구는 지난 5월 18일, 19일 양일간 열린 서울 콘서트 ‘GFRIEND 2019 ASIA TOUR [GO GO GFRIEND!] in SEOUL‘를 시작으로 두 번째 아시아 투어에 돌입했다.
서울 콘서트에서 여자친구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볼거리 팬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만들며 성공리에 종료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서울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간다. 오는 6월 29일 쿠알라룸푸르, 7월 20일 싱가포르, 7월 27일 방콕, 8월 3일 홍콩, 8월 23일 자카르타, 8월 25일 마닐라, 8월 31일 대만, 11월 17일 요코하마 등 9개 지역에서 아시아 투어를 개최해 해외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