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김예림, 파격적 변신에 누리꾼들 혼돈...지옥에서 돌아온 ‘Lim Kim’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투개월의 김예림이 확 달라진 음악과 함께 파격 변신으로 시선을 모은다.

김예림은 24일 ‘Lim Kim’이란 이름으로 신곡 ‘SAL-KI’을 공개했다. 

‘SAL-KI’는 새로 발표할 미니 앨범의 선공개 곡으로 지난 2015년 앨범 ‘Stay Ever’를 발표한 이후 약 3년 만의 신곡이다.

특히 기존 투개월 때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힙합곡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예림이 직접 작사, 작곡, 래핑에 참여한 이 곡은 유윌노우의 노 아이덴티티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앞서 김예림은 2011년 '슈퍼스타K' 시즌3에서 도대윤과 함께 투개월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했다. 

이후 김예림은 윤종신의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서 2012ㄴ녀 정식 데뷔했고 2013년부터는 본격 솔로 앨범을 내며 활동했다. 

‘올라잇’, ‘보이스’, ‘굿바이 20’, ‘알면 다쳐’ 등으로 사랑받던 그는 2016년 5월 전속계약 만료로 미스틱과 결별후 소식이 뜸해 궁금증을 사기도 했다.

한편, 앨범 커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의 파격 변신에 “지옥에서 돌아온 김예림” “우와 진짜 다른 사람같아”, “예림이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