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라디오스타’ 정성호, 최수종 육아법 따라하다 화병난 사연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라디오스타’ 최수종의 특별한 육아법을 따라하다 정성호가 화병이 날 뻔한 사연을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다산시 다산구 다산동” 특집으로 션, 김병지, 주영훈, 정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MC로 딘딘이 활약했다.

이 날 방송에 출연한 게스트들은 전부 다둥이 아빠로 자신들만의 육아법과 다둥이 아빠로서의 고충을 풀어놓으며 진솔한 입담을 뽐냈다.

션은 다둥이 아빠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 사이의 질투를 해결하는 일이라며 자신만의 특별한 육아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라디오스타 MC들은 그런 션의 모습이 앞서 출연했던 최수종의 데자뷔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수종의 이야기가 나오자 정성호는 최수종과의 에피소드를 풀어놓았다.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정성호는 “최수종 형 같은 경우엔 진짜로 아내한테 항상 경어를 쓴다. 그리고 촬영 중간에 쉬는 타임에도 ‘내가 이렇게 촬영할 수 있는 건 당신이 있기 때문이에요’라고 문자를 보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최수종은 아이들이 실수하거나 혼낼 일이 있을 때도 경어를 쓴다는 최수종만의 육아법에 대해서도 말했다.

정성호는 최수종의 육아법을 직접 실천해보기로 결심했다고.

그는 “집에 갔는데 둘째와 셋째가 싸우길래 ‘너는 뭘 잘못했는지 알아?‘라고 질문했더니 아이가 ’난 잘못한 거 없거든!‘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아이의 반박에 결국 정성호는 울화병이 터져 폭발했다고 말하며 “(최수종 육아법) 안 돼요. 절대 안 돼요”라고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정성호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정성호 아내 경맑음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36살이다.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