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아, 시크한 분위기의 화보 사진 공개…‘화보 장인’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방민아가 화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방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찾아서>”랴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방민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방민아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 지난 2010년 걸스데이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기대해’, ‘썸띵’, ‘달링’, ‘링마벨’ 등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11년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연기를 시작해 2013년 영화 ‘홀리’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제13회 ‘광주 국제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숨겨진 연기력을 뽐낸 방민아는 ‘주군의 태양’, ‘최고의 미래’, ‘미녀 공심이’ 등 다양한 작품에 꼐속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ㅏ.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친 방민아는 최근 SBS ‘절대 그이’에 출연 중이다.

‘절대 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이 펼치는 후끈후끈 말랑말랑 달콤 짜릿 로맨스로 동명의 일본 만화가 원작이며 일본에서도 리메이크되어 방영되었다.

극중 방민아는 무엇이든 리얼하게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을 가진 엄다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팔방미인 방민아가 출연하는 SBS ‘절대 그이’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