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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제이홉, 브라질로 향하는 전세기 내부 공개…‘역시 월드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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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콘서트를 위해 브라질로 향한 방탄소년단(BTS)의 전세기 내부 모습이 다시 한 번 공개됐다.

최근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에는 제이홉(정호석)이 촬영한 동영상이 “가자 브라질로!!!!”라는 멘트와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방탄소년단이 전세기를 타는 모습과 전세기 내부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어 관심을 끌었다.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방탄소년단의 전세기 계단 앞에는 이번 월드투어인 ‘Love Yourself: Speak Yourself’가 적혀 있는 카페트가 깔려 있다. 또한 전세기 내부에는 편안하고 넓은 좌석과 멤버들을 위한 과일 등이 준비가 돼 있었다.

영상 말미에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전하는 모습까지 담기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의 전세기 내부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도 방탄소년단은 콘서트를 위해 오클랜드로 향하는 비행기 내부의 모습을 촬영해 공식 트위터에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으로 구성된 7인조 그룹이다.

‘쩔어’, ‘불타오르네’, ‘피 땀 눈물’, ‘DNA’ 등의 곡을 발표하며 활동한 방탄소년단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음악 뿐 아니라 뛰어난 퍼포먼스로도 호평 받고 있다.

앞선 미국 공연에서 32만 관객을 동원한 방탄소년단은 브라질 공연을 앞두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브라질 공연은 상파울루에서 25일, 26일 양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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