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소녀시대(SNSD) 윤아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6 #SpecialAlbum #AWALKTOREMEMBER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흰티에 청바지를 매치하고 청량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길쭉한 팔다리와 대비되는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또한 발매가 6일 앞으로 다가온 스페셜 앨범에 대해 언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스페셜 앨범 소식 듣고 하루하루 설레하면서 지내고 있어요ㅠㅠ 깜짝 선물 들고 와줘서 고마워요ㅠㅠ♥”, “엉니 ..... 여신님 ...”, “우리 언니 미모 무슨 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아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가수 겸 연기자다.
그는 2007년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해 센세이션한 미모를 과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영화 ‘엑시트’에 캐스팅된 윤아는 의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조정석, 고두심, 박인환, 김지영, 강기영, 김종구, 배유람 등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엑시트’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이 어머니의 칠순잔치에 따라가 우연히 만난 대학시절 동아리 후배 의주(윤아 분)와 함께 원인을 모르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기 위한 고군분투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윤아는 30일 생일을 맞아 스페셜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신곡 ‘여름밤 (Summer Night)’은 뜨거운 설렘을 지나 익숙함과 편안함에 접어든 연인의 마음을 선선한 여름밤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