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애타는 로맨스’ 성훈, 잘생긴 일상 눈길…‘차기작 레벨업 한보름과의 호흡도 기대’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성훈의 잘생긴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18일 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무표정으로 어딘가 응시하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잘생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어요”, “조각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훈은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했으며 1983년 2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신기생뎐’, ‘신의’, ‘가족의 탄생’, ‘보디가드’, ‘열애’, ‘6인실’, ‘고결한 그대’, ‘오 마이 비너스’, ‘아이가 다섯’, ‘애타는 로맨스’등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그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를 통해서 많은 해외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애타는 로맨스’는 지난 2017년 5월 30일 총 13부작으로 방영 종료됐으며 최고 시청률 0.5%(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애타는 로맨스’는 원나잇 스탠드로 만난 두 남녀가 3년 후 우연히 워커홀릭 까칠 본부장과 그의 회사 사내식당 신참 영양사로 재회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성훈, 송지은, 김재영, 정다솔, 이칸희 등이 출연했다.

성훈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레벨업’에 출연 예정이다.

‘레벨업’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와 게임 덕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성훈, 한보름, 데니안, 강별, 차선우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