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우주소녀(WJSN) 수빈이 셀카를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최근 수빈은 우주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티엠아이뉴스 도 잘 보셨나요 ?!오늘은 선생님 컨셉이였는데 나 오늘 쫌 선생님같아용 ?!#TMINEWS #MNET#우주스타그램 #우주소녀 #수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수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빈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 지난 2016년 ‘MoMoMo’로 데뷔했다. 이후 ‘너에게 닿기를’, ‘비밀이야’, ‘부탁해’, ‘La La Love‘를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우주소녀는 스페셜 앨범 ‘For The Summer’를 발매한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이번 스페셜 앨범은 지난 1월 발표한 미니앨범 ‘WJ STAY?’에 이어 선보이는 앨범으로 우주소녀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다.
또한 24일 ‘For The Summer’의 그린 버전 무빙 티저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우주소녀는 신곡을 통해 올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물리치며 특유의 유쾌하고 활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는 6월 4일 스페셜 앨범 ‘For The Summer’를 발매한다.